마케팅러너 6기를 신청할 때 제일 배우고 싶고 하고 싶던 부분이 GA랑 소재 제작 부분이었다.
아무래도 퍼포먼스 마케터, 그로스 마케터 분야를 희망하고 있으니!
심지어 교수님께도 GA 더 배우고 싶고 실습도 하고 싶다고 말씀드린 적도 있다.
GAIQ 자격증을 따 두긴 했는데, 자격증을 딴 거랑 실제로 활용해보는 거랑은 확실히 차이가 났다.
그러니까 더 욕심이 나기도 했다.
GA로 프로젝트도 해 보고 더 배우고 싶다.....! GA의 척척박사가 되고 싶어..!
그래서인지 모든 강의 때 그랬지만, 특히 이번 강의는 내 걸로 체화하고 싶다는 욕심을 더더더욱 갖고 들었던 것 같다!
도치 사진이랑 ga 분석 때 관심을 받은 것도 부끄럽지만 즐거웠다 헤헤헤
구글 애널리틱스 (GA에 대하여)
1) 구글 애널리틱스
- 채용공고 우대사항이나 기본사항에 항상 나온다.
- 하지만 구글 애널리틱스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까? 과연 설치만 하면 끝일까? 초기 세팅부터 설계는? 수집하는 환경은? 어디서 모으지?
- 구글 애널리틱스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환상이다.
- 구글 애널리틱스는 로그 분석 툴이다. 웹사이트에 들어온 기록을 다 추적해서 기록해준다. 구글 애널리틱스를 보고 어디서 많이 들어오는지, 우리 광고 성과를 잘 들어보고 해석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다.
2) 구글 애널리틱스와 측정
- 오프라인과 다르게, 온라인 환경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. 누가 들어왔는지, 얼마나 들어왔는지 상세페이지를 보긴 했는지 알 수 없다. 구글 애널리틱스는 이러한 데이터들을 '측정' 가능하게 해 주었다.
- 측정하지 않으면 관리할 수 없으며, 관리할 수 없으면 개선시킬 수도 없다. 관리할 수 없으면 측정도 못한다.
3) 즉, 데이터를 보는 이유 : 지금보다 더 나은 걸 하기 위해서
- 데이터를 가지고 보고, 확인하고, 분석하는 것은 결국 개선하려고 하는 것이다.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을 통해서 트러블 슈팅을 하던, 전부 '개선'으로 귀결된다.
- 데이터 자체만으로 엄청난 인사이트를 준다고 생각하지는 말자!
4) 그러므로 : 데이터를 보고 개선하고 의사결정하는 프로세스
- 기초적인 데이터를 해석하고 의사결정을 하자.
- 가설수립 -> 집행/개선 -> 측정 -> 분석 -> 가설수립의 사이클을 돌자.
GA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용어
1) 도메인
- 도메인은 인터넷상 주소를 말한다.
2) 랜딩페이지
- 광고가 돌아가게 됐을 때 클릭하면 떨어지게 되는 것을 랜딩페이지라고한다.
3) 파라미터 & UTM
예시 : 무신사(예일) URL
: 나는 구글 키워드검색을 통해 SA광고 (예일, CPC광고)를 클릭해서 접속했다.
- URL에 우리가 어떻게 왔는지를 다 써놓는다.
- 물음표 이후가 파라미터값이다. 웹사이트 주소 뒤에 붙는 매개변수로 이를 활용해 세부적 랜딩페이지 타겟팅이 가능하다. 우리 고객이 인스타에서 왔는지, 구글 검색광고로 왔는지 등등을 알 수 있다.
- 그 중 UTM코드 : GA에서 방문자가 어디에서 어떤 이벤트에서 보고 유입했는지 알 수 있다.
- 우리 행동을 추적하기 위해서 설정해둔다.
자주 볼 수 있는 용어들 2
1) 세션
- 구글 애널리틱스가 우리의 행동을 어떻게 수집할까?
사용자(유저)의 행동 : 메인페이지 (세션 1) -> 상세페이지 (세션 1) -> 구매하기 클릭 (세션1)-> 30분동안 아무 행동 X -> 상세페이지 (세션2) -> 메인페이지 (세션2)
- 세션 1개는 30분. 30분이 지났으면 떠난 거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.
- 세션은 방문이라는 뜻이다. 들어가서 방문이 하나 생성되었다. 30분동안 아무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떠났다고 간주, 30분 후 행동하게 되면 2번째 방문이 시작됐다는 것이다. '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.'
2) 이벤트
- 사용자가 메인 페이지에 들어왔다 : 이벤트
- 즉, 고객의 모든 행동을 다 이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.
- 이벤트 이름은 사용자의 행동별로 다르게 규정되어 있다. 사용자가 우리 페이지에 들어오자마자 발동하는 페이지뷰는, 사용자가 메인페이지에 들어왔을 때 카운트된다. 장바구니 담기, 등도 셀 수 있다.
3) 참여 세션 : 사용자와 유의미한 상호작용을 한 세션.
- 사용자가 접속했다가 막 나가버리면 유의미한 유입이 아니다. 세션이 하나가 올라가긴 하지만, 그 때에는 참여세션이 0이 된다. 즉, '접속은 하긴 했으나, 그닥 상호작용을 하지 않았어'
4) 참여 : 유의미한 행동의 횟수.
- 유의미한 행동은 우리 사이트에 10초 이상 머무르기, 특정이벤트(클릭, 스크롤, 드래그) 발생 시, PV수가 2회 이상일 경우이다.
- 온라인에서는 모든 사용자의 행동이 전부 규정되어 있다.
5) 세션 시간 : 방문해서 얼마나 머물렀는가?
- A 사용자가 메인페이지에 12시에 들어왔다가, 창을 내려놨다가 12분 지나고 클릭해서 상세페이지로 들어갔다. 그 넘어간 시간을 12분이라면, 세션시간을 12분이라고 한다.
구글애널리틱스 보고서
1) 보고서 : 너희가 자주 보는 것들만 모았어. 너희가 볼 것들만 보여줄게~
- 실시간 보고서 : 우리 사이트의 어느 위치에서 유자거 접속해 있는지를 볼 수 있다.
- 마케터가 봐야 하는 건 트래픽 획득이다. 보고서 -> 라이프사이클 -> 획득 -> 트래픽획득을 통해 우리의 주력매체 파악 가능하다.
2) 탐색 분석
- 보고서를 원하는 대로 만들 수 있다. 내 사이트에 들어온 사람이 뭘 하고 갔는지 볼 수도 있다(사용자 분석 보고서)
- 사용자 분석 보고서를 통해 메인 타겟들의 행동을 한번씩 확인해보고, 전환까지 어떻게 단계가 구성되는지를 볼 수 있다.
뷰저블
1) 뷰저블
- 추적해주는 툴. 상세페이지에 사람들이 얼마나 머물렀고, 얼마나 이탈을 했고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툴.
- 모바일과 PC의 함정 : SNS는 PC로 하지 않는다. 모바일이 비율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상기하기. 따라서 상세페이지를 만들 때 모바일 최적화를 무조건 해야 한다!
- 무브 : 마우스 움직이는 분포도 확인 가능
- 온도계처럼 나뉘어 있는데, h에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많이 봤다는 것이다.
- 폴드선 : 사람들의 화면, 즉 피씨 선이다. 많이 보는 것을 위에 올려주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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